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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nbeyond</title>
<link>http://www.germanbrief.net/HonoredMembers/nbeyond</link>
<description>I'm reading the paper; sitting around; I'm chatting; going for walks. But all of this is just perception. I'm actually working. Or rather: something is spinning around in my head and I'm just waiting to grab it and form it - Pablo Picasso</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08 Jan 2008 18:01:50 +0900</pubDate>
<generator>The Simplog (http://thesimplog.com)</generator>
<managingEditor>nbeyond@gmail.com</managingEditor>
<copyright>Copyright 2008 nbeyond</copyr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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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nbeyond</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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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We need some German blood here.</title>
<link>http://www.germanbrief.net/HonoredMembers/nbeyond/index.php/post/109</link>
<description><![CDATA[ <span class="ct lh">오랜만이죠.<br><br>We need some German blood here. 이 표현은
제가 연구소 우리부서에서 한회의에서 한 말입니다. 같은 Division에 있지만, 다른 부서는 독일애들이 다수인데, 유독 저희
그룹만 그렇지 않습니다. 여기에는 나름대로 이유가 있는데, 제 보스가 사람을 뽑을때, 정말 인종, 국적과 상관없이 뽑고, 하는
일이 수학과 과학 그리고 computer coding이 많이 필요해서인지, 독일인이 소수가 되는 이런 현상이 일어난다고
생각합니다. 반면 연구소의 지원은 세계 어느나라 부럽지 않은데, 독일인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 입니다.<br><br>어느덧 독일 생활이 만 3년이 되었는데요. 부끄러울 정도로 독어를 못합니다. 마음 한켠에서는 늦게나마 <br><br>"이거 독어 좀 하면 상당한 장점이겠는데...." <br><br>하는 생각이 요즘 제법 드는데, 성의가 부족해서, 확실한 행동에 옮기지 못하는 입장입니다. 핑계라면, 연구소에서는 영어면 다 됩니다. 연구소장부터가 시작하는 박사과정애들에게 <br><br>"니가 영어를 쓰면, 취업의 확률이 훨씬 높다"고 <br><br>독
려하는 마당이라, 영어가 대세인데, 지금 있는곳은 구동독 지역이라 그런지, 영어에 대한 열린 마음이 예전 있던 곳보다는 못한것
같습니다. 이런 와중에서도 영어의 중요성은 연구분야에서는 너무나 중요합니다. 최근 부서 비서도 영어 가능을 가장 첫번째 조건으로
새로 뽑았습니다. 순전히 저를 비롯한 몇몇의 독어를 못하는 사람들에 대한 배려에 의해서 이뤄졌습니다.<br><br>최근 고급인력
구하기가 정말 힘들다는걸 이곳 독일에서도 느낍니다. 새로 지은 연구소 건물에 사람을 채워야 하는데, 이게 쉽지가 않습니다.
엄청난 가격의 장비들은 이미 채워졌지만, 사람은 쉽지 않습니다. 독일 뿐만 아니라, 미국 캐나다 기타 다른 유럽 등등에서도
사람을 구하려고 애를 쓰는데, 5% 부족의 아쉬움을 느껴서 쉽게 구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5%는 단순히 저희측에서 뿐만
아니라, 지원자측에서도 느끼는 5%의 아쉬움 입니다. 여기에는 독일이 비영어권이라는 이유도 포함이 될 것이고, 다른 시스템에
살았던 사람들이 상대적으로 다름으로 기인한 독일의 시스템적인 불편함과 또 Leipzig라는 구동독 도시라는 점도 포함이 되겠죠.
이런 저런 이유로 인력난을 겪고 있다고 봅니다.<br><br>사실 개인적인 경험에 비추면, 미국과의 비교에서 결코 독일이 연구원에게 하는 대우가 박하지 않은데, 독일 특유의 자신을 포장해서 광고하는 능력(?)이 약해서인지, 상대적으로 저평가를 받는다는 생각입니다. <br><br>요즘 글도 뜸했고, 모처럼 짬이 조금 나서, 한편 써봤습니다.<br><br>We do need some German blood here. </span> ]]> </description>
<category>GermanBrief</category>
<category>germany</category>
<author>nbeyond@gmail.com</author>
<pubDate>Tue, 08 Jan 2008 18:01:5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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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양엄마와 두 쌍둥이 아들...</title>
<link>http://www.germanbrief.net/HonoredMembers/nbeyond/index.php/post/108</link>
<description><![CDATA[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germanbrief.net/GoodStart/data/file/news/2046649428_c53ddb30_feeding.jpg" name="target_resize_image[]" onclick="image_window(this);" style="border: 1px solid rgb(0, 0, 0); cursor: pointer;" title="">
        <span class="ct lh"></span><br><span class="ct lh"></span></div><span class="ct lh"><br><br>사진은 폴란드의 <i>Wprost</i>지
에 표지에 실린 장면인데요. 얼마전 유럽회원국들의 모임에서 독일의 앙겔라 메르켈이 유럽헌법에 관한 여러 안들에 대해서, 폴란드가
강한 반대를 하다가, 나중에 대폭 수정된 안에, 영국과 프랑스의 타협 권유로 수정됐으나마, 나름대로 동의안을 얻을수 있었던 걸로
생각합니다.<br><br>폴란드와 독일은 당연히 관계가 좋지 않은데요. 어떤이들은 한국과 일본의 관계와 유사하다고도 보는데, 서로 일종의 적대감이 있는건 사실이지만, 한국과 일본과의 비유로는 좀 지나치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br><br>사진에서 보면, 앙겔라 메르켈이 폴란드의 대통령과 수상을 양쪽으로 젖을 물리고 있고, 젖을 먹는 쌍둥이중 한명은 표현을 그대로 빌리지만, 양 가슴사이의 계곡에 승리를 상징하는 V자를 손가락으로 표현합니다.<br><br>어떤 내용인지를 떠나서, 이러한 사진 하나는 양국이 어떠한 관계인지, 상징하는 바가 크겠다고 하겠습니다.<br><br>이
사진에 대해서, 독일의 몇몇 언론은 상당히 불쾌하게 표현을 했는데요. Wprost지의 편집자인 Janecki의 해석이 더
재밋습니다. 사진이 처음 언뜻 보기에는 독일을 모독하는것 같지만, 좀더 자세히 지켜보면, 분명이 메르켈은 양엄마이고 두 폴란드
정상은 양엄마가 돌봐주는 아이라는 점입니다. 폴란드는 독일이 폴란드를 EU회원국가가 되도록 도와준 점에 대해서는 감사를 표하면서
지난 역사로 인해서 독일과의 관계가 그다지 발전적인것 만은 아닌걸로 생각합니다. 또 하나 Janecki 가 지적한 점은 사실
웃자고 한 말이지만, 적어도 양엄마는 친엄마 보다는 좀더 다정하고, 그리고, 가슴을 보여주기 위해서 합성한 사진은 21살의
모델의 가슴을 빌렸기 때문에, 실제 보다 훨씬 보기 좋다고 그랬다네요.<br><br>그는 또 사실 두나라간의 관계를 악화하려는
의도는 없었다고 하면서, 폴란드와 독일의 관계는 마치 네덜란드와 독일, 혹은 프랑스와 독일의 관계가 유사한 점들이 있어서 항상
문제가 생기면, 이런 문제들은 미디어나 정치가들의 문제라며, 다수의 국민들과는 선을 긋는 모습을 보였습니다.</span> ]]> </description>
<category>fun stuff</category>
<category>폴란드</category>
<category>독일</category>
<author>nbeyond@gmail.com</author>
<pubDate>Wed, 27 Jun 2007 18:13:00 +0900</pubDate>
<guid>http://www.germanbrief.net/HonoredMembers/nbeyond/index.php/post/108</guid>
</item>
<item>
<title>화장실 이야기와 아들 이야기</title>
<link>http://www.germanbrief.net/HonoredMembers/nbeyond/index.php/post/107</link>
<description><![CDATA[ <span class="ct lh">오늘은 바로 부활절 휴일을 앞두고 있는 날이라 상당히 여유롭습니다. 독일의 경우에는 내일부터 해서 나흘을 쉬는데요. 휴일에 앞서서 간단히 동료랑 날씨도 좋고 해서 맥주를 한잔 했습니다.<br><br>이런 저런 얘기를 하다가, 살짝 업도 되고 해서, 좀 지저분한 얘기를 하게 됐는데요. 제가 먼저 시작했죠. <br><br>nbeyond: "<span style="color: rgb(51, 102, 255);">니가 화장실에 가서 큰거를 보는데, 밖에 다른 사람이 있는걸 알았을때, 너는 그래도 마구 폭발해 버리냐, 아니면, 그 사람 나갈때까지 참냐?</span>"<br><br>Robert: "<span style="color: rgb(51, 102, 255);">그냥 할 것 같은데...</span>"<br><br>nbeyond: "<span style="color: rgb(51, 102, 255);">한번은 미국에 막 가서 살때, 연구실 화장실에서 소변을 보는데, 한 미국넘이 무지막지 하게 폭격을 하면서 너무 당당한 적이 있었는데, 정말 놀랬지. 근데, 그 친구가 잘못한건 하나도 없잖아?</span>"<br><br>Robert: "<span style="color: rgb(51, 102, 255);">그렇지...</span>"<br><br>nbeyond: "<span style="color: rgb(51, 102, 255);">내가 똑같은 질문을 토마스(독일애)에게 해봤지. 그랬더니, 그넘은 참는다더군.</span>"<br><br><span style="font-weight: bold;">같이 웃었죠.</span><br><br>nbeyond: "<span style="color: rgb(51, 102, 255);">지저분&nbsp; 하다고 생각되면 얘기 안할건데, 또 다른 나의 숨기고 싶은 화장실 얘기가 있지.</span>"<br><br>Robert: <span style="color: rgb(51, 102, 255);">"Just shoot. I have mine after you." 그냥 말해, 나도 하나 있으니까.</span><br><br>nbeyond: <span style="color: rgb(51, 102, 255);">"예전에 신혼여행때, 파리에서 음식이 바껴서 그런지, 화장실에 급히 가야 했었는데, 그때는 화장실 가면서 돈을 내는것도 아주 불편할땐데. 암튼, 근처 레스토랑에 가서 화장실을 가는데, 이게 <span style="font-weight: bold;">남녀 공동</span>이야. 어쨌튼 급해서 들어갔는데, 아무도 없었어. 그래서 시원하게 마쳤는데, 음식이 달라서 그런지, 이게 냄새가 아주 지독한거야. 그래서, 빨리 나가야겠다 하고 나가려던 중인데, 이이론....</span><br style="color: rgb(51, 102, 255);"><br style="color: rgb(51, 102, 255);"><span style="color: rgb(51, 102, 255);">미국 여자 두명이 들어오는거야. 나는 잽사게 얼른 나가버렸지. 근데, 그때 이뇬들이 하는말이</span><br style="color: rgb(51, 102, 255);"><br style="color: rgb(51, 102, 255);"><span style="color: rgb(51, 102, 255);">"<span style="font-weight: bold;">What a terrible smell!!!</span>" 하고 비명 지르듯이 지르는거야. 그걸 듣고는 진짜 챙피해서 황급히 레스토랑을 나간 적이 있었지."</span><br><br><span style="font-weight: bold;">또 같이 웃었죠.</span><br><br>동료: "<span style="color: rgb(51, 102, 255);">나
는 가나에서 택시를 타고 가는데, 갑자기 너무 급한거야. 아무래도 가나의 수돗물을 그냥 마시면 안되는데, 마셨었거든. 너무
급해서, 택시를 새우고 기다리라고 하고는 길옆으로 황급히 달려가서 마구 폭발했지. 근데, 씨발 휴지가 없는거야. 암튼, 뭔가를
해야 하는데, 지갑에 가나돈 지폐가 제법 있었지. 휴지가 더 비쌀까, 아님 이 돈이 더 비쌀까, 하다가 그걸로 해결하고는 여행을
계속했었지.</span>"<br><br>nbeyond: "<span style="color: rgb(51, 102, 255);">야, 니 팬티를 쓸수도 있었잖아?</span>"<br><br>Robert: "<span style="color: rgb(51, 102, 255);">가나돈이 더 쌌을거야 아마도.</span>"<br><br>이쯤해서 Budlight Joke를 하나 소개하죠. 다음 링크를 클릭해보세요.<br><br>
<br>
<br><object height="350" width="425"><param name="movie" value="http://www.youtube.com/v/uh4qUtASktE"><param name="wmode" value="transparent"><embed src="http://www.youtube.com/v/uh4qUtASktE"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mode="transparent" height="350" width="425"></object>
<br>
<br><div style="margin-left: 40px;"><strong>Mr. Restroom Toilet Paper Refiller </strong><br><br><span style="color: rgb(51, 102, 255);">
<br>Bud Light Presents: Real Men of Genius </span><br style="color: rgb(51, 102, 255);"><span style="color: rgb(51, 102, 255);">
<br>(real men of genius) </span><br style="color: rgb(51, 102, 255);"><span style="color: rgb(51, 102, 255);">
<br>Today we salute you, Mr. Restroom Toilet Paper Refiller. </span><br style="color: rgb(51, 102, 255);"><span style="color: rgb(51, 102, 255);">
<br>(Mr. Restroom Toilet Paper Refiller) </span><br style="color: rgb(51, 102, 255);"><span style="color: rgb(51, 102, 255);">
<br>Without your undying commitment, we might find ourselves trapped in a stall armed only with our newspaper. </span><br style="color: rgb(51, 102, 255);"><span style="color: rgb(51, 102, 255);">
<br>(Oh, I need you now!) </span><br style="color: rgb(51, 102, 255);"><span style="color: rgb(51, 102, 255);">
<br>Like a brave soldier, you storm hostile territory delivering much needed supplies to your men. </span><br style="color: rgb(51, 102, 255);"><span style="color: rgb(51, 102, 255);">
<br>(Uugh!) </span><br style="color: rgb(51, 102, 255);"><span style="color: rgb(51, 102, 255);">
<br>Should you leave one roll? Or two? Or perhaps that giant 10-pound super roll. </span><br style="color: rgb(51, 102, 255);"><span style="color: rgb(51, 102, 255);">
<br>(Keep rollin'!) </span><br style="color: rgb(51, 102, 255);"><span style="color: rgb(51, 102, 255);">
<br>While others rest, you can't… because somewhere there's a guy with his
<br>pants around his ankles doing the bunny hop in search of a fresh roll. </span><br style="color: rgb(51, 102, 255);"><span style="color: rgb(51, 102, 255);">
<br>(Hop! Hop! Hop!) </span><br style="color: rgb(51, 102, 255);"><span style="color: rgb(51, 102, 255);">
<br>So crack open an ice-cold Bud Light, master of the men's room because if you don't do your business, we can't do ours. </span><br style="color: rgb(51, 102, 255);"><span style="color: rgb(51, 102, 255);">
<br>(Is there anybody out there?)</span><br></div>
<br>          <br><br>이런 저런 얘기로 웃으면서, 펍을 나와서 각자는 집으로 가려는 중이었습니다. 그때, 독일인 Peter가 잠시 합류했죠. 좋은 휴가때 뭐할거냐고 하니까, 집도 있고, 사랑하는 가족도 있는데, 우리는 정원에 나무를 심을거랍니다.<br><br>그래서, "<span style="color: rgb(51, 102, 255);">어 로버트는 휴가동안 가든에 씨앗을 뿌릴거라던데, 정확히 똑같은 일을 하네...</span>" 하고는 Peter와는 길이 갈려서 헤어졌습니다. 그리고 나서 로버트가 하는 말이...<br><br>Robert: <span style="color: rgb(51, 102, 255);">"You gotta have a son to plant some trees."&nbsp; 나무를 심을려면 아들이 필요해.</span><br><br>하는거에요. 무지하게 웃었습니다. 이 친구는 딸 하나 있어요. 의외로 아들 얘기를 하기에 웃기더군요.<br><br>nbeyond: "<span style="color: rgb(51, 102, 255);">You surely right. You gotta have a <span style="font-weight: bold;">SON</span>.</span>"<br><br>하고는 헤어졌죠. 기분 좋은 휴가전입니다. 좋은 휴가들 보내세요. </span> ]]> </description>
<category>fun stuff</category>
<category>화장실</category>
<category>아들</category>
<category>부활절</category>
<author>nbeyond@gmail.com</author>
<pubDate>Fri, 06 Apr 2007 01:23:00 +0900</pubDate>
<guid>http://www.germanbrief.net/HonoredMembers/nbeyond/index.php/post/107</guid>
</item>
<item>
<title>Global Warming - Really something to worry about?</title>
<link>http://www.germanbrief.net/HonoredMembers/nbeyond/index.php/post/106</link>
<description><![CDATA[ 독일에서 살면서, 그리고 또 나름대로 과학계에 있으면서, Global Warming에 대해서 독일의 과학자들의 반응은 제가 미국에 있을때랑은 너무나 달랐습니다. <span style="font-weight: bold;">Global Warming에 대한 과학적인 증거가 있냐? </span>라는 질문에 대부분 <span style="font-weight: bold;">그렇다</span>라고 답합니다.<br><br>이어서, <span style="font-weight: bold;">그럼 Global warming이 우리 인류와 지구에게 나쁜 영향을 미칠까? 심한 경우 영화에서 처럼 심각하게?</span> 라는 질문에는 <span style="font-weight: bold;">자세히는 모르지만, 나쁠거다</span>라는 우울한 전망을 얘기하며, <span style="font-weight: bold;">Global warming의 원인이 되는 CO2를 줄여야 한다</span>고 한결같이 얘기합니다.<br><br>반면, 미국에 있을때는 이 Global Warming에 대한 걱정 뭐 거의 없이 살았는데요. 오히려, 일부 과학자들은 <span style="font-weight: bold;">Global warming의 악영향을 걱정하는 과학자들에게 모르면서 오바하지 말라</span>는 톤의 컬럼도 읽은적이 있습니다. 저는 뭐 다 국가적인 스탠스에 준해서 어느정도 이런 차이가 나지 않을까 하고 이해하는 입장이었죠.<br><br>이러한 제가 보는 Global warming에 있어서, Der Spigel지에서 기후변화에 관한 연구를 주도하는 한 과학자와 인터뷰를 했습니다. 일종의 Global warming에 대한 그의 식견을 묻는 인터뷰였는데, 너무도 재밋는 인터뷰에, 그리고 <span style="font-weight: bold;"></span><a onclick="window.open(this.href); return false;" href="http://www.germanbrief.net/HonoredMembers/nbeyond/index.php/103"><span style="font-weight: bold;">얼마전 제가 Global warming에 관해 올렸던 포스트</span></a>와 <span style="font-weight: bold;">유사한 견해</span>를 보이길래 중요부분만 옮겨 봅니다. 전문은 링크를 참조하면 좋겠죠.<br><br><h3 style="text-align: center;"><a onclick="window.open(this.href); return false;" href="http://www.spiegel.de/international/spiegel/0,1518,472200,00.html">"We Have to Take Away People's Fear of Climate Change"</a></h3><span style="font-weight: bold;"></span><div style="border-style: solid; padding: 10px; background-color: rgb(255, 250, 250);" id="spgBox"><span style="font-weight: bold;">Hans von Storch is one of Germany's leading researchers on climate
change. DER SPIEGEL spoke with him about why fears of global warming
are exaggerated and the doom-mongering tendencies of German scientists.</span><br><br><span style="font-weight: bold;"><span style="color: rgb(65, 105, 225);">기후변화에 관해서 독일에서 저명한 과학자인 Hans von Storch와 슈피겔지는 왜 Global warming을 두려워 하게 되었는지와 독일과학자들의 종말론 지향적인 성향에 대해서 얘기했다.</span><br></span><br><p>
<b>SPIEGEL: </b>Some climate protection groups and politicians are
calling on Germans to spend their summer vacations in their own country
in the future.</p><p><span style="color: rgb(65, 105, 225);">일부 기후보호집단들과 정치인들은 독일인들에게 미래에는 여름휴가를 바로 이곳 독일에서 보내야 할거라고 주장하는데요. 왜냐하면 따뜻해지니까...</span><br></p>
<p>
<b>Storch: </b>That's just another one of those typically German
attempts to save the world with symbolic acts. It makes us feel like
better people and morally superior to everyone else.</p><span style="color: rgb(65, 105, 225);">그건 바로 세계를 구해야 한다는 일종의 상징적인 행동으로 단지 독일인들이 흔히 하는 전형적인 모습중 하나죠. 왜냐하면, 그러면 자신들이 좀 더 착한 사람이 되고, 다른 나라 사람들보다 도덕적으로 더 우월하다고 느껴지게 하기 때문이죠. (<span style="font-weight: bold; color: rgb(0, 0, 0);">nbeyond 상당히 공감합니다. 얘네들 이런면 상당히 있어요.</span>)</span><br><br><p>
<b>SPIEGEL: </b>What's wrong with reducing CO2 emissions?</p><p><span style="color: rgb(65, 105, 225);">이산화탄소를 줄여야 할텐데요. 대체 뭐가 문제죠?</span><br></p>
<p>
<b>Storch: </b>It is in fact necessary to reduce CO2 emissions. There
is no reason why we shouldn't spend our vacations on (the North Sea
island of) Sylt instead of in the Seychelles, or drive more economical
cars -- for the sake of preserving increasingly scarce resources if
nothing else. But that won't enable us to stop climate change. As long
as China, India and the United States continue the way they have been,
what we Germans do is more or less irrelevant.</p><span style="color: rgb(65, 105, 225);">사실 이산화탄소 배출은 줄여야 할 필요가 있어요. 하지만, 우리가 지금처럼 인도양의 한 섬에서 휴가를 보내는 대신에, 독일 북부에 있는 작은 섬에서 휴가를 보내지는 말아야만 한다거나 이미 완전히 고갈되지 않았다면, 아주 급속도로 줄어드는 자원을 보존하기 위해서 좀더 경제적인 차를 몰아야 할 이유들은 없다고 봅니다. 하지만, 우리가 설령 이런 점들을 지킨다고 하더라도 기후변화를 막을 수는 없어요. 최소한 중국과 인도 그리고 미국이 지금처럼 하는한은요, 사실 독일이 이런식으로 행동하는거는 거의 영향이 없다고 봐야죠.</span><br><br><b>SPIEGEL: </b>Are there only negative consequences when the temperature increases by two or three degrees on the planet?<br><br><span style="color: rgb(65, 105, 225);">온도가 2도 내지 3도 올라가면, 이로 인해서 좋지 않은 결과들만 생기나요?</span><br>
<p>
<b>Storch: </b>Detailed forecasts are not possible, because we don't
know how emissions will in fact develop. We climate researchers can
only offer possible scenarios. In other words, things could end up
being completely different. But there are undoubtedly parts of the
world that will benefit on balance from climate change. Those areas
tend to be in the north, where it has been cold and uncomfortable in
the past. But it's considered practically heretical to even raise such
issues.</p><span style="color: rgb(65, 105, 225);">사실 자세한 예측은 불가능하죠. 하지만 기후관련 연구원으로서 우리는 가능한 시나리오 정도만 제공할수 있어요. 직접적으로 언급하면, 사실 예측과 다르게 전혀 엉뚱한 방향으로 발전될수도 있다는 얘깁니다. 하지만, 온도가 올라서 순차적으로 지구가 반응하는 균형으로 인해서, 세계의 다른 일부지역은 의심할 여지없이 혜택을 볼겁니다. 혜택을 보는 지역들은 주로 북쪽이죠. 주로 추운지역으로 과거에는 그다지 편한하게 살수 있는 지역은 아니죠. 그러나 실제적으로 지금의 이런 이슈들이 많이 언급되고 고려되고 있어요.</span><br style="color: rgb(65, 105, 225);"><br><b>SPIEGEL: </b>And the thousands of heat-related deaths the Kiel Institute for World Economics predicted in a recent study?<br><br><span style="color: rgb(65, 105, 225);">Kiel 연구소가 최근의 연구에서 예측한 세계 경제에 관해서 말입니다. 더운 열로 인해서 수천명의 인명들이 죽을수 있다고 하지 않았습니까?</span><br>
<p>
<b>Storch: </b>Such claims are completely idiotic and dubious. What
they did was to simply perform an extrapolation based on the mortality
rate during the exceptionally hot 2003 summer, which took everyone by
surprise and for which we were therefore completely unprepared. But if
higher summer temperatures become the norm in the future, people will
adjust. Perhaps they'll take naps more frequently in the afternoon and
convert their houses accordingly. The good thing is that all of these
changes will not happen overnight, but in the space of decades. We
still have enough time to react.</p><span style="color: rgb(65, 105, 225);">그런 주장들은 정말 멍청하고 주장에 대해서 의심을 안할수가 없어요. 그 연구는 사실 폭염으로 유명했던 2003년의 사망률을 단지 연장해서 해석했죠. 사실 2003년은 모두가 놀랄정도로 더웠고, 그래서 우리가 준비하지 않았다는거죠. 그러나 미래에는 좀 더 높은 온도의 여름이 일반화 될겁니다. 사람들은 물론 적응할거구요. 아마도, 오후에 낮잠을 좀더 자주 자거나 집에 에어콘을 설치하는등 상응하는 시설 변형을 하겠죠. 좋은소식은 사실 이러한 모든 변화가 하룻밤 사이에 일어나는게 아니라는 점입니다. 수십년의 세월과 그리고 공간적으로 점진적인 변화를 하는거죠. 우리는 여전히 이러한 점진적인 변화에 반응할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 있습니다.</span><br><br><p>
<b>SPIEGEL: </b>Why is it such a taboo to ask about the positive effects of climate change?</p><p><span style="color: rgb(65, 105, 225);">그렇다면 왜 이토록 기후변화로 인해 올수 있는 긍정적인 효과들에 대해서 묻기를 터부시 할까요?</span><br></p>
<p>
<b>Storch: </b>The reasons are likely rooted in religion. Playing
around with God's creation is simply not allowed. Incidentally, in the
past it was precisely the deeply religious people who said: Of course
we're playing with God's creation, in fact we're perfecting it. This
sort of thinking is frowned upon today.</p><span style="color: rgb(65, 105, 225);">그 이유들은 아무래도 종교적인 이유에 기인하는것 같습니다. 사실 신의 창조물에 인간이 장난치는건 단순히 받아들이기가 쉽지 않죠. 공교롭게도, 과거에 <span style="font-weight: bold;">"물론 우리는 신의 창조물에 관여한다. 사실 우리는 그 창조물을 더욱더 완벽하게 하고 있는것이다."</span> 라는 식의 표현은 오히려 상당히 종교적인 사람들에 의해서 정확하게 언급되었었죠. 이런류의 생각이 요즘에서야 그다지 즐겁지는 않지만 의심하면서 표현되는거라고 봐요. 기후변화로 인해서 생길수 있는 긍정적인 점들 말이죠.</span><br><br><p>
<b>SPIEGEL: </b>Aren't climate researchers helping fuel a state of panic with their generally bleak warnings?</p><p><span style="color: rgb(65, 105, 225);">기후관련 연구원들이 우울한 경고들로 없지않아 이런 패닉상태를 더 부추기고 있지 않았습니까?</span><br></p>
<p>
<b>Storch: </b>Unfortunately many scientists see themselves too much as
priests whose job it is to preach moralistic sermons to people. This is
another legacy of the 1968 generation, which I happen to belong to
myself. In fact, it would be better if we just presented the facts and
scenarios dispassionately -- and then society can decide for itself
what it wants to do to influence climate change.</p><span style="color: rgb(65, 105, 225);">불행하게도, 많은 과학자들은 자신들을 너무 성직자적인 모습으로 바라보는데요. 바로, 성직자들처럼 사람들에게 설교를 해야만 한다는 듯이요. 이점은 1968년의 세대들에게는 일종의 또 다른 전설이었죠. 사실 저도 이 세대에 포함되지만. 실제로는 우리가 사실과 시나리오들을 감정이나 열정을 배제하고 전달했으면 훨씬 나았을거에요. 그래서 사회가 이러한 기후변화에 대해서 무엇을 하기를 원하냐를 스스로 결정할수 있게 하는거죠. </span><br></div><br>아주 과학자로서 솔직한 견해라고 바라봅니다. <br> ]]> </description>
<category>Knowledge</category>
<category>지구온난화</category>
<category>Global warming</category>
<author>nbeyond@gmail.com</author>
<pubDate>Wed, 21 Mar 2007 11:44:23 +0900</pubDate>
<guid>http://www.germanbrief.net/HonoredMembers/nbeyond/index.php/post/106</guid>
</item>
<item>
<title>Public Education vs. Home Schooling</title>
<link>http://www.germanbrief.net/HonoredMembers/nbeyond/index.php/post/105</link>
<description><![CDATA[ 현재 독일은 교육시스템이 한국과 많이 다른데요. 독일에서는 초등학교 4학년을 마치면, 대학에 갈 대상의 학생과 기타 기술직의 학생으로 나누는 선택을 합니다. 이 점이 다른 나라 제도와는 상당히 다른점인데요.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걸로 생각합니다.<br><br>최근 Der Sphiegel지에서 독일의 교육제도와 연관해서 법정 싸움으로 까지 확대된 기사를 읽게 됐습니다. 단순한 법정 싸움 뿐만 아니라, 미국의 기독교 커뮤니티가 적극적으로 개입하여 독일의 교육제도를 공격하는 모습도 보입니다.<br><br><div style="text-align: center;"></div><div style="padding: 10px;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id="spgBox"></div><div style="border-style: solid; padding: 10px; background-color: rgb(230, 230, 250);" id="spgBox"><div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www.spiegel.de/img/0,1020,823380,00.jpg" alt="" border="0"><img src="http://" alt="" border="0"><br></div><h3 style="text-align: center;"><a onclick="window.open(this.href); return false;" href="http://www.spiegel.de/international/0,1518,471446,00.html">American Christians Protest Over German Homeschooling Case</a></h3><br>대충 상황을 정리하면, 15세의 독일소녀 Melissa가 가족의 손에서 벋어나 일종의 정신병원 같은 곳으로 옮겨졌습니다. 이 소녀가 다녔던 대학을 목표로 하는 고등학교가 Melissa가 일부 과목에서 낙제를 했기에, 7학년을 한번 더 다녀야 한다는 결정을 했습니다. 이에 반발한 가족은 학교교육 대신에 Homeschooling을 하려고 결정했는데요.<br><br>이에, Erlangen 지방정부는 아이의 복지를 위한 선택의 명분으로 아이를 위에 말했던 정신시설로 보냅니다. 지방정부는 아이가 감정장애 (Emotional disturbance)와 학교협오 (school phobia)를 가지고 있기에 특별한 시설에서 부모와 떨어져서 독일 정부가 제공하는 복지 혜택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합니다.<br><br>반면, 독실한 기독교의 집안인 Melissa의 가정은 (6명의 아이가 있는데, 그중에 장녀가 바로 Melissa랍니다) 지방정부의 행위는 <span style="font-weight: bold;">종교의 자유에 대한 침해</span>이며 <span style="font-weight: bold;">부모가 자식에 대해서 가지는 교육의 권리</span>를 빼앗는 행위라고 주장합니다.<br><br>이 사실은 미국에서 기독교인과 보수단체에게도 폭넓게 알려졌는데요. 이에 대해서 일부의 비평가들은 <span style="font-weight: bold;">지방당국을 나치로 까지 비교</span>하고, 그들은 Melissa를 위해서 기도하고 독일의 Chancellor인 Angela Merkel에서 청원을 이미 했고, <span style="font-weight: bold;">독일제품 불매운동을 요구하는 웹사이트</span>도 만들었답니다.</div><br><br>사실 제가 있는 연구소에서는 4명의 자녀를 가지고 있고, 지금 또 다른 한명은 엄마 뱃속에 있는 Chris라는 스코트랜드인이 있습니다. 독일 여성과 결혼하고, 독실한 교인입니다. 아이들이 어렸을때 부터 자녀들을 학교로 보내지 않고 집에서 교육을 했는데요. 당연히 남편은 연구소에서 일해야 하니까, 엄마가 주로 교육을 시키는 걸로 추측합니다.<br><br>한번은 Coffee break때 독일의 교육제도에 관해서 강한 반발심을 보인적이 있는데요. <br><br><span style="background-color: rgb(255, 250, 250);"><div style="padding: 10px; background-color: rgb(230, 230, 250);" id="spgBox">독일에서 아이들의 교육을 지금 처럼 오전만 하고 끝내는게 아니라, 미국처럼 오후까지 연장하는 계획을 SPD가 강하게 밀고 있는데, 연장에 대한 제정을 현재 아이들에게 나오는 보조금을 부모에게 주지 말고, 바로 교육에 투입해서 아이들의 학습시간을 연장하자는 계획입니다.</div></span><br>이에 이 친구는 이런식의 사고는 바로 <span style="font-weight: bold;">German Mentality</span>에서 기인하는 거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니가 말하는 그 German Mentality가 대체 뭐냐? 하고 물으니까, 바로 일종의 <span style="font-weight: bold;">Fascism</span> 이라고까지 언급했습니다. 물론, 그때 함께 했던 다른 독일인들 아무 말도 하지 않았지만, 썩 듣기 좋은 표현이 아니라는점은 분명하죠.<br><br>암튼, 이 친구와 오늘의 기사에 대해서도 대화를 했는데요. 아주 잘 알고 있더군요. 이 친구는 올해 좋은 자리가 영국에 생겨서 독일을 떠나는 입장입니다. 독일 지방정부의 조치에 대해서 물론 좋아하지 않구요. 웃으면서 제게 그러더군요.<br><br><span style="color: rgb(65, 105, 225);">"나도 감방 가야하는거 아니냐? 홈스쿨링 하는데."</span><br><br>하고 농담을 하더군요.<br><br>사람들의 생각은 다 많이 다릅니다. 반면, 다른 캐나다 동료는 Chris의 교육관에 대해서 아주 좋지 않게 바라 봅니다. <span style="font-weight: bold;">아이들이 집에서만 교육을 받으면, 이는 아이들에게서 사회화 할 기회를 박탈하고, 아이들의 적응력을 상실하게 만든다고 보는 관점</span>입니다. 지금 기사와는 조금 다른 논지이기 때문에, 짧게 그치겠습니다.<br><br><span style="font-weight: bold; color: rgb(65, 105, 225);">암튼, 자식에게 줄 교육의 선택권한이 누구에게 있어야 옳은걸까요?</span><br style="color: rgb(65, 105, 225);"><br style="color: rgb(65, 105, 225);"><span style="font-weight: bold; color: rgb(65, 105, 225);">정부일까요? 아님, 자식의 부모여야 할까요?</span><br><br>저는 자식의 부모가 가져야 한다는 쪽입니다. 아마도 많은 대다수의 한국 부모님들이 그럴거라 생각합니다. <br><br>참고로, Chris가 알려줬는데, 지금의 <span style="font-weight: bold;">현행 독일교육제도의 기틀은 1938년에 만들어졌다</span>고 그러더군요. 그러면서, 바로 나치시절에 만들어졌다고 언급했습니다.<br><br> ]]> </description>
<category>Commentary</category>
<category>집교육</category>
<category>공교육</category>
<author>nbeyond@gmail.com</author>
<pubDate>Wed, 14 Mar 2007 22:21:35 +0900</pubDate>
<guid>http://www.germanbrief.net/HonoredMembers/nbeyond/index.php/post/105</guid>
</item>
<item>
<title>금지된 사랑 - 근친상간</title>
<link>http://www.germanbrief.net/HonoredMembers/nbeyond/index.php/post/104</link>
<description><![CDATA[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newsimg.bbc.co.uk/media/images/42649000/jpg/_42649123_couple203.jpg" alt="" border="0"><br><font size="2">남매이자 부부인 </font>Patick and <font size="2">Susan </font><br></div><font size="2"><br>독일에서 최근 근친상간에 관한 법에 도전하는 한 남매이자 부부가 있습니다.<br><br></font><div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weight: bold;"><a onclick="window.open(this.href); return false;" href="http://news.bbc.co.uk/2/hi/europe/6424937.stm">
					Couple stand by forbidden love</a></span><br></div><br><font size="2">어렸을때 가정이 흩어져서 살던 남매가 나중에 성인이 되어서 만나게 된 패트릭과 수잔은 어머님이 돌아가시고 난 다음 서로 사랑에 빠져서 함께 살게 되었답니다. 둘은 4명의 아이도 가졌는데요. 우리식으로 보면 바로 근친상간입니다.<br><br>독일은 이 근친상간이 형법 위반입니다. 따라서 실제로 패트릭은 감옥에서 2년을 보냈고요. 현재 이들이 상위법원에 도전하고 있는 단락 173의 작은 법률적 사항이 개정되지 않으면 또 감옥을 가게 된답니다.<br><br>과학적으로 근친상간을 하게 되면, 불구의 자식이 나올 확률이 50% 정도 된답니다. 따라서 건강한 2세 생산에는 분명히 과학적으로 좋지 않습니다.<br><br>다른 한편으로 이들의 주장을 들어보죠.<br><br></font><p>
<font size="2"></font></p><div style="border-style: solid; padding: 10px;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id="spgBox"><p><font size="2">"I have read that some doctors claim that children born
to siblings could be disabled, but what about disabled parents who have
children, or older parents?" asked Patrick.</font></p><p><font size="2"><span style="color: rgb(65, 105, 225);">"일부 의사들은 남매가 사랑을 해서 아이를 갖게 되면, 그 아이들은 장애인이 될수 있다고 하는걸 읽게 됐어요. 그치만, 그럼, 아무 문제 없이 아이를 가질수 있는 장애인 부모들은 뭐고, 또 노인 부모들이 위험을 무릅쓰고 애기를 갖는건 또 뭐죠?"</span><br> </font></p><p>
<font size="2">"People have said that our children are disabled, but that is wrong. They are not disabled," said Patrick.</font></p><p><font size="2"><span style="color: rgb(65, 105, 225);">"사람들은 우리아이들이 장애인이라고 그래요. 아니에요. 그들은 틀렸어요. 우리 아이들은 장애인이 아닙니다."</span><br> 
</font></p><p>
<font size="2">"Eric, our eldest child, has epilepsy, but he was born
two months premature, he also has learning difficulties. Our other
daughter, Sarah, has special needs," Patrick said.
</font></p><p><span style="color: rgb(65, 105, 225);">"우리 큰애인 에릭은 신경장애를 가지고 있어요. 그건 에릭이 두달 먼저 태어나서 그래요. 그리고 에릭은 학습장애 또한 가지고 있어요. 우리 다른 딸아이 사라는 특수한 보호가 필요해요." 라고 페트릭은 말한다.</span></p></div><p><span style="color: rgb(65, 105, 225);"></span><br></p><p><font size="2">근친상간이 불법이기 때문에, 이들은 네명의 자녀들 중 세명의 자녀들은 이들에게서 벋어나 보육시설이나 보육인과 같이 자라고 있답니다. 대화를 들어보면, 애들이 장애가 없다고 하면서 하는 대화가 상당히 장애를 증명하는 인터뷰 같은 느낌이 들어요.</font></p><br>또 한편, 이들을 변호하는 변호사의 얘기를 한번 들어보죠.<br><br><p>
<font size="2"></font></p><div style="border-style: solid; padding: 10px;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id="spgBox"><p><font size="2">"Under Germany's criminal code, which dates back to
1871, it is a crime for close relatives to have sex and it's punishable
by up to three years in prison. This law is out of date and it breaches
the couple's civil rights," Dr Wilhelm said.</font></p><p><font size="2"><span style="color: rgb(65, 105, 225);">"1871년에 시작된 독일의 형법하에, 근친상간은 범죄이며 3년까지 감옥에서 형을 살아야 합니다. 이 법은 상당히 구식이며, 부부의 민사법상의 권리를 파괴하고 있어요."</span><br> </font></p><p>
<font size="2">"Why are disabled parents allowed to have children, or
people with hereditary diseases or women over 40's No-one says that is a
crime."</font></p><p><font size="2"><span style="color: rgb(65, 105, 225);">"장애부부들은 왜 아이들을 가질수 있고, 유전되는 질병을 가진 부부들이나 혹은 40세 이상의 여자들은 왜 아이를 가질수 있죠? 그리고 아무도 이런 현상을 범죄라고 하지 않습니다."</span><br> </font></p><p>
<font size="2">"This couple are not harming anyone. It is
discrimination. And besides, we must not forget that every child is so
valuable," said Dr Wilhelm.
</font></p><span style="color: rgb(65, 105, 225);">"패트릭 부부는 아무에게도 해를 끼지지 않아요. 이건 바로 차별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모든 아이들은 소중하다는 점을 잊어서는 안됩니다."</span></div><span style="color: rgb(65, 105, 225);"></span><br><br>패트릭도 변호사의 논리를 따라서 인터뷰를 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br><br>참고로 근친상간 금지법이 프랑스에서는 폐지 되었다네요. 실제로 이들이 상위법원에서 승리할 확률이 상당히 높답니다. <br><br>근친상간과 장애인부부, 그리고 노부부가 아이를 가지는 문제에서 이들은 차이가 없다고 주장하는 논리입니다.<br><br>이 사안에 대해서 독일 관련자들은 아주 심도 있는 토론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br><br>똑같은 일이 한국에서 일어난다면? 상상에 맞기죠.<br><br>제 개인적으로는 "<span style="color: rgb(65, 105, 225);">반대합니다. 근친상간 절대로 안됩니다. 사랑이 인간세상을 죄다 아우르는 그러한 영혼불멸의 진리도 아니고, 좋아했다가 해어지기도 하는건데, 2세에 대해서 너무 이기적인 선택</span>"이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br><br><br>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br> ]]> </description>
<category>Commentary</category>
<category>근친상간</category>
<category>incest</category>
<author>nbeyond@gmail.com</author>
<pubDate>Thu, 08 Mar 2007 23:16:22 +0900</pubDate>
<guid>http://www.germanbrief.net/HonoredMembers/nbeyond/index.php/post/104</guid>
</item>
<item>
<title>Global Warming - 지구온난화</title>
<link>http://www.germanbrief.net/HonoredMembers/nbeyond/index.php/post/103</link>
<description><![CDATA[ 요즘 기후의 변화는 어디에서 살고 있던 우리들이 체감할 정도라고 생각됩니다. 대개, 겨울이 덜 추워졌다. 봄이 예전보다 일찍 온다. 걱정스럽다. 이러다가 큰일난다. 영화도 있었죠? <a onclick="window.open(this.href); return false;" href="http://www.thedayaftertomorrow.com/"><span style="font-weight: bold;">The day after tomorrow</span></a><span style="font-weight: bold;"></span> 라는....<br><br>최근 Der Spiegel에서 UN 보고서에 기초한 기사가 있었습니다.<br><br><h3 style="font-weight: normal;"></h3><a onclick="window.open(this.href); return false;" href="http://www.spiegel.de/international/0,1518,469608,00.html"></a><h3 style="font-weight: bold; text-align: center;"><a>Climate Change Impact More Extensive than Thought</a></h3><br><span style="font-weight: bold; color: rgb(65, 105, 225);">기후의 변화로 인한 영향이 생각보다 광범위하다</span> 라는 기사인데요. 흔히 지구온난화 기사들은 염세적인 기사들이 더 많습니다. 마치, 인간이 이 지구를 망친다 라는 뉘앙스를 쉽지 않게 함유하고 있죠. 그리고, 교토의정서에 참가하지 않은 미국에 대한 비난은 매번 지구온난화에 관한 기사가 나올때 마다 함께 하죠. 심지어는 다음과 같은 사이트도 있습니다.<br><br><br><div style="text-align: center;"><a onclick="window.open(this.href); return false;" href="http://www.gardenearth.com/"><img src="http://germanbrief.net/HonoredMembers/_data/nbeyond/images/20070305/dmde.gif" alt="" border="0"><br><br><span style="font-weight: bold;">전 지구를 보호해서 정원화 하자</span></a><span style="font-weight: bold;"></span><br></div><br>라는 사이트인데요. 그림에서 보시듯이 지구가 지구온난화로 인해서 점점 사막화 되어서 결국은 지금의 화성과 같이 될것이다 라고 하네요. 제 생각엔 상당히 지나친 표현으로 받아들이지만은요.<br><br>반면 위에서 소개한 Spiegel지에서는 여러가지 온난화로 인한 걱정스러운 점을 지적하면서도, 지구 전체를 보면, 녹지가 더 증가 할것이기 때문에 식량 걱정을 덜한 것이다 라고 언급합니다. 바로<br><br><div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weight: bold;"><a onclick="window.open(this.href); return false;" href="http://www.spiegel.de/international/0,1518,469608,00.html">The earth will be <span style="color: rgb(0, 255, 0);">greener</span></a><span style="color: rgb(0, 255, 0);"></span></span><br></div><br>라고 하는데요. 이점은 바로 위에서 소개한 사이트와 반대되죠.<br><br><br>저는 조금 다르게 보는데요. 사람도 병에 걸리면, 면역체계가 작동하여 그 병에 대항하여 이겨내듯이 <span style="font-weight: bold; color: rgb(65, 105, 225);">지구에도 면역체계와 유사한게 있다</span>고 믿는 쪽입니다.<br><br>가령, 지구온난화의 원인이 되는 이산화탄소 (CO2)를 우리 인간이 생성해서 지구가 좀더 따뜻해 질때, UN 보고서에 기초한 Spiegel지의 언급처럼, 전반적으로 지구에 녹지가 늘어나고, 또 그렇게 되면, 이 녹지에서 자라는 식물들의 광합성이 늘어나서 지구내에 있는 이산화탄소를 다시 산호로 바꾸게 되는.... 일종의 면역체계가 작동하는 반응을 보일수도 있다는 견해죠.<br><br>반면, 우리가 너무 지구를 과보호 해버리면, 어쩜 지구가 자연스럽게 보이는 면역체계의 기회를 인간이 박탈하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br><br>환자를 치료할때 우리는 어떻게 하나요? 오진은 아무것도 행하지 아니한만 못하죠. 이건 기본으로 알고 있습니다. <span style="color: rgb(65, 105, 225);">정확하게 진단한 다음에 그 병을 치료하는게 정석</span>이죠. 따라서, 정확하게 진단하기 전까지는 어쩜 우리는 감정적인 혹은 상황적인 판단을 내려서 오진할 확률에도 노출되어 있습니다.<br><br><span style="color: rgb(65, 105, 225); font-weight: bold;">지구는 우리가 생각하는것 보다 훨씬 강하다. 혹은 약하다 </span>하는건 물론 아무도 모르죠. <br><br>그렇다면, 관심은 온난화가 우리나라에 미칠 악영향의 문제 인데요. 사실 이런 구체적인 질문에 대한 답변 또한 우리는 잘 모르죠. 그러기에, 전체 합일화된 답변이나 행동이 세계적으로 이루어지기가 어렵지 않나 하고 생각합니다.<br><br>아마도, 온난화는 러시아나 캐나다는 좋아하지 않을까요? 동토에 녹지가 들어서면, 길게 봐서는 좋겠죠. 언젠가 러시아가 우주에 대형 거울을 설치해서, 겨울이면, 동토의 시베리아에 햇빝을 반사해서 비추면 겨울 난방에 도움이 될거라는 아이디어를 언급했다가, 주위 나라들로 부터 비난을 받은 적도 있었죠. 그러면, 곤란해 진다고.<br><br>많은 경우, 우리가 조절할수 있나 없나가 점점 더 중요해 지는 현실에서, 지구온난화 문제는 그 만큼 우리의 예측이 어렵기에 불안해 하는 요소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br> ]]> </description>
<category>Commentary</category>
<category>지구온난화</category>
<category>Global warming</category>
<author>nbeyond@gmail.com</author>
<pubDate>Mon, 05 Mar 2007 19:26:00 +0900</pubDate>
<guid>http://www.germanbrief.net/HonoredMembers/nbeyond/index.php/post/103</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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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뇌를 키우며....</title>
<link>http://www.germanbrief.net/HonoredMembers/nbeyond/index.php/post/101</link>
<description><![CDATA[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www.germanbrief.net/HonoredMembers/_data/nbeyond/images/20070222/BrainCell.jpg" alt="" border="0"><br></div><br><span style="font-weight: bold;"><a onclick="window.open(this.href); return false;" href="http://www.spiegel.de/international/spiegel/0,1518,466789,00.html">스위스에서 슈퍼컴퓨터를 이용해서 뇌를 만들어 보려는 실험</a></span>을 하고 있습니다.<br><br><br>인공 신경세포들을 연결해서 실제 뇌에서 뇌세포간에 작용하는 현상을 흉내내어 보려고 하는데요. 인간의 인식(Consciousness)의 근원이 되는 점에 대해서 좀 알아보고 싶은 마음에 연구원들이 연구를 한답니다.<br><br>이 인공뇌의 이름은 <span style="font-weight: bold; color: rgb(65, 105, 225);">Blue Brain</span> 인데요.<br><br>처음 이름을 듣고는 아아 IBM이 연관이 있구나 하고 생각했더랬습니다. 왜냐하면 IBM이 슈퍼컴퓨터를 전세계 연구기관에 적극적으로 파는데요. 그들이 파는 슈퍼컴퓨터의 이름이 <a onclick="window.open(this.href); return false;" href="http://en.wikipedia.org/wiki/Blue_Gene"><span style="font-weight: bold; color: rgb(65, 105, 225);">Blue Gene</span></a><span style="font-weight: bold; color: rgb(65, 105, 225);"></span>입니다.<br><br><br><div style="border-style: solid; padding: 10px;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id="spgBox">실제로 독일에서 가장 빠른 슈퍼컴퓨터는 <a onclick="window.open(this.href); return false;" href="http://www.fz-juelich.de/portal/"><span style="font-weight: bold;">Forschungszentrum Juelich</span></a><span style="font-weight: bold;"></span>라는 곳에 있는데요.<br><br>이곳의 컴퓨터를 Blue Gene이라고 그곳 사람들은 흔히 부릅니다. 실제로 가서 본적이 있어요. 아주 공장만한 실내에 냉장고같이 생긴 컴퓨터만 잔뜩 들어있죠. 이 냉장고 하나가 생산하는 열이 한 하우스의 집 난방을 할수 있는 정도라고 하더군요. <br><br>흔히 상식으로 알듯이 컴퓨터는 열이 나면, 곤란합니다. 그래서 보통 에어콘을 설치하죠. 보통 Climate control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물어봤어요.<br><br><span style="color: rgb(65, 105, 225);">"저기 컴퓨터가 만들어내는 열을 잘 모아서 난방으로 쓰면 재밋을텐데?"</span><br><br>그랬더니, 웃으면서<br><br><span style="color: rgb(65, 105, 225);">"사실, 그러면 참 좋은데, 그냥 에어콘 설치해서 다시 냉방시켜버린다." </span><br><br>라고 하더군요. <br><br>어찌됐던 그당시 대화의 초점은 냉난방이 아니라 슈퍼컴퓨터였습니다.<br><br><span style="font-weight: bold; color: rgb(65, 105, 225);"><a onclick="window.open(this.href); return false;" href="http://www.top500.org/lists/2006/06">Forschungszentrum에 있는 슈퍼컴은 현재 세계에서&nbsp; 8번째로 빠른 컴퓨터</a></span>입니다.<br><br>보시면 1등부터 6등까지가 모두 미국이 소유한 컴퓨터고 일본이 7등, 그리고 독일이 현재 8등입니다. 이 순위는 시간이 흐름에 따라 아주 다양하게 변합니다. 머지 않아 일본이 다시 1등으로 올라갈것 같습니다. 뭔가 하고 있습니다.<br><br>독일에 있는 슈퍼컴의 Behind Story를 좀 얘기해보죠.<br><br>사실 이런 기계는 상당히 비싼데요. IBM이 독일에 팔면서 원래 기계가격의 20%만 받기로 하고 팔았습니다. 너무나 싼 가격이죠. 그런데, 전제 조건이 있습니다. 그건 바로,<br><br>이 슈퍼컴퓨터를 이용해서 슈퍼컴퓨터에서 도는 소프트웨어의 개발이라는 전제입니다.<br><br>해서, Forshungszentrum은 이 컴을 이용해서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연구를 해야만 합니다.</div><br><br>이제 다시 스위스의 인공뇌로 돌아와보죠. <br><br>제 추측에 유사한 계약을 스위스가 IBM과 하지 않을까 하고 사료됩니다. 슈퍼컴퓨터를 이용해서 새로운 과학 소프트웨어를 만들어내야 하는....<br><br>이 새로운 소프트웨어들 중에서 인공뇌가 하나의 아이디어로 새롭게 연구한다는 얘기로 받아들여집니다.<br><br>아시다시피, 뇌에는 수많은 세포들이 있는데, 이 세포 하나에, 컴퓨터 한대, 이런식으로 수많은 세포를 연결하려면, 컴퓨터가 상당히 많이 필요하겠죠. 그래서 슈퍼컴퓨터를 이용하는 겁니다.<br><br>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릅니다. 일부는 돈지랄이다라고 까지 행간을 읽으면, 표현도 하지만, 연구에 박차를 가할 모양입니다. <br><br>첫번째로 쥐의 뇌와 유사한 뇌를 만들어보는겁니다. 그러기 위해서, 쥐에게 치즈 냄새를 맡게 하는 유사한 자극을 주고는 그 뇌를 슬라이스로 짤라서, 그속에서 일어나는 여러가지 신호현상들을 모두 기록했다네요. 그리고 그 신호를 슈퍼컴퓨터에 넣어서 인공뇌의 구조를 만들어서 여러가지 실험을 해보려고 하는것 같습니다.<br><br>제가 보기엔 아직 걸음마 단계지만, 나름대로 <span style="color: rgb(65, 105, 225); font-weight: bold;">인간의 의식</span> 이라는 점을 이해해 보려는 자세를 높이 평가합니다. 그리고, 이런게 가능하도록 만들어지는 여러가지 금전적, 제도적인 상황들에도 고무적으로 생각합니다.<br><br>참고로 저는 <span style="font-weight: bold; color: rgb(65, 105, 225);">인간의 의식은 끊임없는 신호의 네트워크 이며, 이 네트워크가 계속되는 만큼, 인간은 존재한다</span> 라고 나름대로 믿습니다.<br><br>과학은 모르는 부분이 훨씬 많죠. 심지어는 과학자들조차도 많이 모릅니다. 다만, 실험하고 이해하고, 발견하는 걸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발견에 또 발전을 하고 그러죠.<br><br> ]]> </description>
<category>Knowledge</category>
<category>의식</category>
<category>슈퍼컴퓨터</category>
<category>뇌</category>
<category>IBM</category>
<author>nbeyond@gmail.com</author>
<pubDate>Thu, 22 Feb 2007 19:03:16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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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alles klar 와 All right</title>
<link>http://www.germanbrief.net/HonoredMembers/nbeyond/index.php/post/100</link>
<description><![CDATA[ 최근에 좀 느낀점인데요. <br>
<br>
독일에 살면, <span style="color: rgb(65, 105, 225);">Alles klar</span>라는 표현을 참 많이 듣습니다. 일상생활에 참 많이 쓰는 표현인데요. <br>
<br>
우리식으로 하면, <br>
<br><div style="padding: 10px; background-color: rgb(255, 255, 0);" id="spgBox">
"오케이. 다 좋네."&nbsp;&nbsp; <br>
"모든게 분명하다. 선명하다." <br>
"그러니까, 문제 없이 다 잘 될거다."</div><br>
<br>
저는 이렇게 이해하는데요. 암튼 모두가 공평(?) 혹은 공정(?) 하게 이해하는데 있어서 klar 영어로는 Clear 이런식의 표현을 씁니다.<br>
<br>
우리도 명약관화 처럼, 불을 보듯이 분명하다 이런식으로 표현하죠. 그냥, 봐서 너무 분명한 일들을 우리는 klar라고 표현하는것 같아요. 분명 문화적인 배경이나 국가는 다르지만... 분명하다. <br>
<br>
반면에 영어에서도 <br>
<br><div style="padding: 10px; background-color: rgb(255, 255, 0);" id="spgBox">
Is that clear? <br>
100 % 혹은 Cristal</div><br>
<br>
이런식으로 대화를 하기도 하는데요. 주로 군대에서 상관이 Is that clear? 하면, 바로 위에 처럼 100% 분명하다 혹은 크리스탈 처럼 분명하다 하는식으로 답을 하기도 하죠. 가끔씩 오바해서 110%하기도 하죠.<br>
<br>
하지만, 실제로 영어에서는 보통 이렇게 답하지 않고, 대신에<br>
<br><div style="padding: 10px; background-color: rgb(255, 255, 0);" id="spgBox">
All right.</div><br>
<br>
을 훨씬 더 많이 씁니다. <br>
<br>
실제 대화에 All right은 거의 달고 살죠. 상당히 많이 쓰죠. 일이 제대로 되어 가는 상황을 표현할때 All right이라고 합니다. 우리도 이 표현에서 All right에서 <span style="color: rgb(65, 105, 225); font-weight: bold;">오라이 오라이</span> 하기도 하죠.<br>
<br>
이 두 표현을 좀더 자세히 보면 상당히 재밋는 점을 관찰할수 있습니다.<br><br>꼭 정치적이 아니라도 좌우를 막론하고 공통되게 쓸수 있는 표현이 klar 혹은 clear 인 반면에, 영미권에서는 <span style="color: rgb(65, 105, 225);">RIGHT</span> 이라고 쓰죠.<br><br><span style="color: rgb(65, 105, 225);">음 모두가 RIGHT이야. 그러니까, 잘 되는거야.</span><br><br>참 재밋지 않습니까?<br><br><div style="border-style: solid; padding: 10px;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id="spgBox">Is everything <span style="font-weight: bold; color: rgb(65, 105, 225);">All RIGHT</span>? <br><br>Yes, <span style="font-weight: bold; color: rgb(65, 105, 225);">All </span><span style="color: rgb(65, 105, 225); font-weight: bold;">RIGHT</span>.<br></div><br> ]]> </description>
<category>Commentary</category>
<category>진보</category>
<category>좌파</category>
<category>우파</category>
<category>보수</category>
<author>nbeyond@gmail.com</author>
<pubDate>Wed, 21 Feb 2007 22:58: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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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The Night  Listener - Identity and Perception</title>
<link>http://www.germanbrief.net/HonoredMembers/nbeyond/index.php/post/99</link>
<description><![CDATA[ 자유를 갈망하는 인간의 욕망은 끝이 없지만, 이러한 자유가 정신적인 영역으로 확대되면, 더 이상 현실의 삶과 상상속의 삶 혹은 인터넷 속에서의 삶에 대한 구분의 문제로 귀결되는 경우가 제법 생긴다고 생각됩니다.<br><br>이러한 여러가지 다른 그러나 많은 부분 유사한 삶의 영역에서 얼마만큼 실감하며 진지하게 이런 세상들을 받아들이고 인식하냐의 문제는 또 다른 차별도 만들어 내기도 하죠.<br><br>오늘 소개하고 싶은 영화는 바로 <a style="font-weight: bold;" onclick="window.open(this.href); return false;" href="http://www.thenightlistener-movie.com/">Night Listener</a> 인데요.<br><br><div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width: 446px; height: 245px;" src="http://www.germanbrief.net/HonoredMembers/_data/nbeyond/images/20070129/1170000596.jpg" alt="" border="0">&nbsp;<br>The Night Listener (2006) - <a onclick="window.open(this.href); return false;" href="http://www.imdb.com/name/nm0000245/">Robin Williams</a><br></div><br>전화통화로만 알게된 14살 짜리의 소년이 너무나 현명한 조언을 하며, 나이를 초월하는 지성을 보이는데 놀라지만, 나중에 그 아이의 목소리와 아이를 입양한 엄마의 목소리가 상당히 비슷하다는 생각에 실제 아이의 존재를 의심하기 시작하고 찾아 나서기 시작합니다.<br><br>재밋는 점은 이 영화는 바로 실제로 보지 않고, 편지를 서로 나누면서 알게된 어린 소년에 대해서 영감을 얻어서 영화를 만들었는데요. 실제로 보지 않고, 다른 방법, 편지나, 전화, 혹은 인터넷을 통해서 인간의 관계를 형성할때, 새롭게 만들어지는 가상의 Identity와 이런 identity가 현실과의 괴리가 일어날때, 우리가&nbsp; 흔히 스트레스적인 반응과 그에 상당하는 배신감에 과감한 무시를 하는 모습을 영화에서는 보여줍니다. 어떻게 보면,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적, 물리적인 세상을 지키기 위한 인간의 정상적인 행위로도 인식될수가 있는데요.<br><br>없지않아, 사이버 세상에서 인공적인 아이디를 통해서 관계가 형성되고, 이런 배경의 세상에서 <span style="color: rgb(65, 105, 225); font-weight: bold;">서로간의 신뢰를 쌓아갈수 있을까?</span> 하는 질문들을 해봤을때, 결국은 실제적인 세상으로의 연결과&nbsp; 그로 인한 존재에 대한 확인을 통해서만이라는 방법으로 우리의 인식이 제한되는 모습에서 영화와 공감합니다. <br><br>더군다나, 익명성까지 보장이 되는 인터넷 사회에서 익명성이 보장하는 최대의 자유를 누릴려고 하는 인간의 욕망과 또 그로 인해서 발생하는 피해상황들에서 이런 세상들과의 벽들은 현실이라는 인식으로 점점더 높아져 간다는 생각이 드네요.<br><br> ]]> </description>
<category>Commentary</category>
<category>인식</category>
<category>perception</category>
<category>identity</category>
<author>nbeyond@gmail.com</author>
<pubDate>Mon, 29 Jan 2007 01:17:3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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